목록리뷰 및 후기 (3)
밀키웨이

수 많은 화장품들을 샀었다. 돈 얼마 썼는지 가늠이 안 될 정도로...ㅎ 그 중에서도 '와 이건 정말 좋다. 다른 사람들도 많이 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아이템들을 써보려고 한다. 왜냐면...기왕이면 좋은 정보는 서로 나누면 좋으니까? *글 시작에 앞서 블로그 주인의 피부 타입* 1. 복합성 피부(전형적인 티존에만 기름이 좔좔 흐르고, 나머지 부분은 건성.) 2.민감성 피부 3.피부 색은 17호-21호 정도의 색 1. 아임프롬 허니마크스 120g ♥장점♥ -사용 후 촉촉한게 느껴진다. 중요한 날 화장하기 전에 이거 해주면 화장 절대 안 뜸. (가장 중요) -속당김, 속건조를 잡아주는 느낌이 든다. ♥단점♥ -호불호 갈리는 향. 꿀 향 이기 때문에 냄새가 역한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나도) -..

배고파... 토마토 하나 갈아먹은 것 외에는 뭐가 없었던 터라 주린 배를 부여잡고 건대를 돌아다녔다. 같이 돌아다니던 친구가 "나 초밥 먹고 싶어." 라고 말해서 들어가게 된 은호초밥. 위치는 로데오 거리 건너편 (설빙있는 라인) 파리바게트 라인쪽에 있다. 아마스빈 버블티? 있는곳 바로 근처. 맨날 지나다니기만 해보고 직접 먹은건 처음이었는데...일단 가격에서 조..오금 놀랐다. 초밥 자체가 원체 가격이 있는 음식이다보니 엄청 저렴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지만 열점?에 (다양한게 섞여 나오긴 함) 만구천원이라니........ 맛은 아주 있었다. 돈내고 먹은게 후회되지는 않는 맛. 그러나 잠실 갓덴스시가 더 맛있었다..ㅎㅋ 갓덴스시도 비싸긴 한데 같은 돈 주고 어디 갈래? 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갓덴스시. 라고..

내가 뭐 퍼스널컬러와 관련해서 해박한 지식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컨설팅만 주구장창 받아본 것도 아니지만...개인적인 생각으로 퍼스널 컬러는 '알면 도움이 되지만 모르면 그만'인 수준인 것 같다. 밑에부터는 내가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기까지의 과정... 7년 전인 18살, 퍼스널 컬러에 눈을 뜨게 되었다. 딱히 화장을 하는 것도 아니었고, 꾸미는 것에 큰 관심도 없었던 평범한 내가 연예인들의 안색이 변하는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인터넷을 서치하고 다녔었다. 그리고 돈이 없던 시절을 지나,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나는 결심을 하게 된다. 결심 이후 약 세 번의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아보았었는데, 첫번째 진단해주신 곳에서는 '여름쿨톤-라이트' 라고 진단을 내려주셨고, 다음번 진단한 곳에서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