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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단정한 옷 좋아하는 20대 여자의 데일리룩 모음

시아시아샤 2023. 7. 28. 00:17

옷을 잘 입는 편은 아닌데 그냥 무난하고, 튀지않게 입는 걸 좋아한다.

<어디에서나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옷>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일자핏 데님에 벨트+흰색 긴팔티 (롤업)와 컨버스.

어느 계절에나 입기 좋다.

 

겨울에는 추워보일까봐 밝은 색의 데님은 피하는 편인데 코트, 목도리가 짙은색 계열의 무채색이라 같이 매치했다.

독일군 스니커즈와 같이 신어 목도리와 어우러지도록 했음.

 

 

실밥 같은건 귀찮아서 안 떼고 입는다^^ㅋ

무난하게 어디에나 매치 가능한 검은색 슬랙스+회색 가디건+흰색 반팔 조합.

 

 

소라색 캐시미어 가디건(크롭기장) + 검정 슬랙스 + 흰색 플랫슈즈

가디건은 단정하고 심플한 디자인이면 울보다는 캐시미어가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톤온톤 코디.

흰색 반팔 + 차콜 슬랙스 + 연회색 트렌치 + 흰색 플랫슈즈를 매치했다. 가방까지 고동색으로 맞춰서 차분한 느낌이 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디! 베이지 계열 톤온톤.

아이보리색 반팔니트 + 베이지색 슬랙스 + 컨버스를 매치했다.

이렇게 보니 나 컨버스 진짜 좋아하네...근데 컨버스가 발이 좀 아파서 그렇지 아무곳에나 붙여도 잘 어울려서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자세가 조금 웃기긴 한데 팬츠-신발 떨어지는 핏이 마음에 들어서 찍었던 것 같다.

검은색 목폴라 + 베이지색 코트 + 데님(롤업) + 앵클부츠를 매치했다.

앵클부츠를 신을 때는 개인적으로 바지를 롤업하는 게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음.